승모판막 치환술 (Mitral valve replacement, MVR) (1)

 


< Link >      [심장혈관수술/판막수술] - 심장수술 가이드 - 판막 수술의 이해 (1) 판막성형술 vs 인공판막 치환술



1. 승모판막 치환술 ( Mitral valve replacement, MVR ) 의 적응증  


       승모판막의 기능부전은 판막의 협착 (Mitral valve stenosis, MS), 역류
     (Mitral valve regurgitation, MR)
또는 협착/역류의 혼합 등 3가지
형태
      로 나타납니다. 승모판막 협착증의 원인은 
류마티스성 질환 (Rheumatic MS)
      이 흔하며, 승모판막역류증의 원인은 승모판막 탈출증, 퇴행성 및
류마티성 질
      환 외에도 허혈성 심장질환, 감염성 심내막염
 등이 있습니다. 
       승모판막 협착증 및 역류증에서 질환이 진행되어 심장기능에 문제가 발생한 경
      우 판막치환술 또는 성형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승모판막 협착증 및 역류증에서
      각각 수술이 필요한 상태의 기준이 있습니다. 이는 심장판막질환 카테고리에 글
      을 올리겠습니다. 

      승모판막 협착증이 주 질환인 경우 대부분의 경우 판막 성형술은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서 인공판막을 이용한 판막치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승모판막 역류증 (승모판막 폐쇄부전증, MR ) 이 주 질환인 경우는
      우선 판막 성형술 ( Mitral valve repair, Mitral valve annuloplasty) 을 고려하고 가능할 경우 먼저 시도해 봅니다. 그러나 여의
      치 않을 경우 판막치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2. 승모판막 치환술 ( Mitral valve replacement, MVR ) 의 수술전 검사 

      1) 이학적 검사 ( Physical Examination )
             :  청진을 해보면 혈액이 승모판막을 통과하는 동안 발생하는 심잡음 (murmur) 이 들립니다. 
                왼쪽 가슴근육아래의 4-5번째 갈비사이공간 위치에서 잘 들립니다. ( 심첨부 위치 )
      2) 기본적인 흉부  X선 검사 , 심전도 검사, 혈액검사, 내분비검사 

      3) 심장 초음파 검사 ( Doppler Echocardiography )
           - 승모판막 협착/역류/협착역류증 에 대한 평가
           - 승모판막의 석회화정도, 변성의 정도, 열리고 닫히는 모양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승모판막의 주위 구조에 대한 평가 ( 건삭의 길이, 유두근 등 )
           - 좌심실 비후의 정도, 심장의 수축 기능에 대한 평가, 이완기 심장기능에 대한 평가
           - 좌심실 벽의 두께, 좌심실의 용적 (부피변화, 확장의 정도) , 좌심방의 크기 ( 확장에 대한 평가 )
           - 승모판막을 통과하는 혈류의 속도 및 파형, 좌심방압  
           - 폐동맥압, 우심실압, 우심실의 기능평가   
           - 다른 판막 기능에 대한 평가 ... 등을 검사합니다.

      4) 관상동맥 조영술 ( Coronary Angiography )
           - 보통 판막 수술을 진행하는 환자에서는 관상동맥 조영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보통은 남자 50세 이상(최근엔 더 젊은 환자
               들에서도 확인합니다.), 여자 55-60세 이상에서 시행합니다. 
           - 관상동맥 질환이 동반외어 있는 경우 판막수술과 함께 관상동맥 우회술을 병행하게 됩니다.  

       5) 치과 검진 
           -  기본적으로 판막수술을 시행하는 환자들에게서는 수술 전 치과진료를 시행합니다. 
           -  수술 전 활동성 농양이 있는 경우라면 판막 수술이 급하지 않으면 농양을 해결하고 수술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수술 후에는 인공판막 치환술을 하는 경우 수술 후 항응고요법을 시행해야 하고 , 또한 인공판막 치환상태에서 최과진료
               후 인공판막 감염증이 생길 확률이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6개월 이후에 치과 진료를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인공심장판막을 치환한 경우에는 항응고제를 복용하고 출혈성 경향이 높은 상태이기 때문에 입원 후에 발치 등의
               치과 진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따라서 수술 전 발치할 만한 치아가 있으면 심장수술 전에 시행하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3. 승모판막 치환술의 위험도 

     1) 최근엔 심장수술의 장비 및 기법이 발달하고, 승모판막 치환술은 어느 정도 수술법이 전 세계적으로 일반화되어 있기 때문
         에 수술 후 사망율이나 중대한 합병증의 발생빈도가 많이 감소하였습니다.
     2) 예전에는 심장수술의 위험성 때문에 판막수술을 미루고 미루다가 정말 심장이 안 좋아진 상태에서 수술을 했는데, 최근엔 심
         장수술의 위험성이 감소한 상태이므로 조기에 심장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환자에게 유익하 다는 결론이 나왔
         습니다. 실제로 조기에 심장수술을 시행하였더니 수술 사망율이나 중대한 합병증의 발생 비율이 역으로 낮아졌다는 결과가 있
         구요. 
     3) 심장수술을 늦추고 늦춰서 심장기능이 매우 안 좋아진 상태에서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 그만큼 수술의 위험도가 높아 집니다. 
     4)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는 센터마다 차이가 있지만 수술 후 사망율을 2% 로 보고하는 센터도 있었고, 평균적으로 보자면 1-
         4% 정도로 생각이 됩니다.


4. 승모판막 치환술의 수술방법 

        새로운 글로 정리하겠습니다.

Posted by 조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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