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모판막 역류증 (Mitral Regurgitation, MR 승모판막 폐쇄부전증) (5) 치료
< Link > [판막질환] - 각론 - 승모판막 역류증 (Mitral Regurgitation, MR 승모판막 폐쇄부전증) (1) 개요, 병태생리
[판막질환] - 각론 - 승모판막 역류증 (Mitral Regurgitation, MR 승모판막 폐쇄부전증) (2) 원인
[판막질환] - 각론 - 승모판막 역류증 (Mitral Regurgitation, MR 승모판막 폐쇄부전증) (3) 중등도, 증상
[판막질환] - 각론 - 승모판막 역류증 (Mitral Regurgitation, MR 승모판막 폐쇄부전증) (4) 검사
1. 승모판막 역류증 ( Mitral Regurgitation, MR 승모판막 폐쇄부전증) 의 내과적 치료
1) 중증의 승모판막 역류증이 아니라면 정기적으로 병원 외래에 내원하여 심장초음파로 질환의 진행여부를 검토하고, 승모판
막을 통한 혈액의 역류를 낮추고 심장의 부담을 덜어주는 약제를 복용하면서 경과를 관찰합니다.
2) Digoxin (심장의 수축력을 뫂여주는 강심제로.. 최근에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 이뇨제 (diuretics) , 혈관확장제 ( ACE
inhibitors , Angiotensin II receptor blockers 등등 ...) 등을 처방하게 됩니다.
3) 고혈압은 심장안에 혈액이 거꾸로 흐르는 역류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위에 기술한 혈관확장제로 조절을 해 줍니다.
2. 만성 승모판막 역류증 (Mitral Regurgitation, 승모판막 폐쇄부전증) 의 수술적 치료 적응증
- 승모판막의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좌심실의 기능이 중요합니다. 수술 후 사망율이 감소하였기 때문에 좌심실의 기능
이 나빠지기 전에 일찍 수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만성적으로 좌심실의 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상태에서도 상당 기간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상태로 지속될 수 있습니다. 심장의
기능이 심하게 안 좋아지기 전에 수술을 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1) 증상이 발생한 중증의 승모판막 역류증 ( 승모판막 폐쇄부전증 )
2) 증상이 없을 때 : 심장초음파 검사에서 좌심실의 기능 저하가 나타나는 경우
① 심초음파에서 좌심실 구혈율이 (Ejection Fraction ,EF) 60% 미만
② 좌심실의 확장이 발생한 경우 : 심초음파에서 수축기 좌심실의 크기가 40mm 보다 큰 경우
참고> 증상이 없고 심초음파에서 좌심실의 기능이 나쁘지 않아도....
심방세동이나 폐동맥고혈압이 발생한 경우 수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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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막수술 : 자기의 판막 조직을 살려두고 병이 있는 부위를 재단하여 꿰매줘서 원래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판막 성형술 (Valve repair, Valvuloplasty) 이구요.. 수리가 안 되겠다 싶어 병이 있는 판막 조직을 모두 제거하고 인공적으로 만든 판막을 그 자리에 대신 넣어 주는 것을 인공판막 치환술 ( Prosthetic valve replacement) 이라고 합니다.
승모판막 역류증 (승모판막 폐쇄부전증) 의 경우는 1차적으로 판막 성형술을 고려하게 되구요.. 불가능할 경우에 판막치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승모판막 역류증 (승모판막 폐쇄부전증) 의 경우는 1차적으로 판막 성형술을 고려하게 되구요.. 불가능할 경우에 판막치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 Link > [심장혈관수술/판막수술] - 수술 가이드 - 판막 수술의 이해 (1) 판막성형술 vs 인공판막 치환술
3. 승모판막 성형술 ( Mitral valve repair ) 및 승모판막 치환술 ( Mitral valve replacement, MVR )
판막수술 카테고리에 글을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