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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혈관수술/관상동맥수술

심장수술 가이드 - 좌심실 용적 축소술, 좌심실 재건술 (2) 좌심실류 절제술, Dor , 세이버 (SAVER)

좌심실 용적 축소술, 좌심실 재건술 (2)
좌심실류절제술(선상봉합술, Batista 바티스타..),  Dor , 세이버 (SAVER)



1. 좌심실류 절제술 + 선상봉합법 ( Left ventricular aneurysmectomy + Linear closure ) 
 

     1)  LV Aneurysmectomy and linear closure

            ① 1958 년 Denton Cooley 
                심폐체외순환 하에서 심장을 멈추고 오른쪽 그림과 같은 수술을 성공...
            ②  좌심실류가 있는 심실의 앞벽옆벽을 잘라내고, 남은 심장 근육을 끌어
                다가 봉합을 해 줍니다.  좌심실과 우심실을 가르는 심실 중격은 수술
             대상
이 아니었습니다.
            ③  물론 1970년대 까지 기본적인 수술방법은 유지가 되고 널리 행해졌지만 
                높은 수술 사망율 때문에 수술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지는 못했고..
                "약물치료로 하는데까지 해보고 안되면 수술한다." 라는 인식이 우세했고,
                 이는 약물의 발달이 한 몫을 했습니다.  
     
      2)  Batista operation ( 바티스타 수술 ) 
             ① 사실 수술의 대상은 다르지만 제가 "의룡" 이라는 글에 언급을 했고, 심근
                 경색에 의한 심실류에서도 행해졌던 수술이라 다루겠습니다.  
             ②  수술 방법은 위의 심실절제 + 선상봉합 과 다르지 않습니다.
             ③  다만 처음 Batista 가 이 수술을 시행할 대상군으로 삼은 환자들은 심근
                  경색 환자들이 아니고, 심장근육의 병에 의해 심장이 전반적으로 커진 환
                  자들이었습니다.
             ④  특히, 일본에서 일부 surgoen들이 심근경색 환자들에서 관상동맥 우회술과
                  이 바티스타 수술을 동반해서 수술을 시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980's 에 이르러 좌심실류 수술의 개념에 변화가 찾아 오는데요. 좌심실의 앞면과 옆면의 늘어난 심실의 무운동성
(akinetic) 부분에 국한되어 행해지던 것에서 심실의 중격을 포함시켰다는 것 입니다.




2.  Dor procedure  
         다음글 계속...

< Link >
           [심장혈관수술/관상동맥수술] - 수술 가이드 - 좌심실 용적 축소술 (3) 좌심실류절제술, Dor , 세이버 (SAVER)
           [심장혈관수술/관상동맥수술] - 강동경희대병원 수술 증례 - 좌심실 재건술 + 관상동맥 우회술 (1) SAVER c CABG
           [심장혈관수술/관상동맥수술] - 강동경희대병원 수술 증례 - 좌심실 재건술 + 관상동맥 우회술 (2) SAVER c CABG
           [심장혈관수술/관상동맥수술] - 강동경희대병원 수술 증례 - 좌심실 재건술 + 관상동맥 우회술 (2) SAVER c CABG